토니모리(20,350350 -1.69%)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9시18분 현재 토니모리는 전날보다 950원(2.32%) 내린 4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9800원까지 내리며 4만원대가 깨지기도 했다.

최근 들어 세포라 추가 수주, 중국 공장 신설 등 호재가 있었지만 주가는 8월 이후 내리막길을 이어가고 있다.

함승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국내 브랜드샵 시장이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일부 대형 제조사 계열 브랜드만 고서장을 시현하고 있다"며 "해외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만 국내 매출의 가시성이 크게 낮아져 해외 성장 모멘텀(성장 동력)은 희석될 수 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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