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8,63030 +0.35%)가 3분기 실적 우려에 52주 신저가로 떨어졌다.

21일 오전 9시6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날보다 350원(2.78%) 하락한 1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3거래일 연속 밀려나 이날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인터파크에 대해 3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기훈 연구원은 "투어 부문은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하락하고 있다"며 "지난 2분기 프로모션을 실시했으나 투입 비용을 감안하면 의미있는 성장이 나오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도서 부문 또한 공금율 증가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분간 반전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터파크가 3분기 영업이익 60억원과 매출 10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각각 28.0%, 14.0% 감소한 수치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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