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1일 지난 3분기 기업실적 발표가 본격화됨에 따라 개별 기업들의 실적에 연동되는 시장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채현기 연구원은 "이번주에 이어 다음주에도 국내 증시는 뚜렷한 상승 및 하락 재료가 없다"며 "3분기 기업실적 발표와 달러 추가 강세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음주에는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가 예정돼 있다. 미국 경기지표의 호조 흐름이 이어진다면 단기적으로 달러 강세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봤다. 최근 달러 강세 배경이 미국 경기지표 호조에 따른 12월 금리인상 가능성과 '하드 브렉시트' 우려이기 때문이다.

최근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신흥국으로의 자금 유입도 둔화되고 있다고 봤다.

다음주 코스피지수는 2020~2070 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란 예상이다. 삼성전자(2,590,00070,000 +2.78%) SK하이닉스(86,5004,100 +4.98%) 한국전력(35,500750 -2.07%) KB금융(60,400100 -0.17%) GS건설(38,4501,450 +3.92%) 신세계푸드(149,5003,000 -1.97%) 등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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