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33,4001,000 -2.91%)이 올 3분기 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분석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3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950원(3.04%) 오른 3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소정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원화강세로 인한 비용절감 및 여객수요 호조로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내년 징검다리 연휴가 많고 본격적으로 장거리노선 경쟁력 회복이 기대되고 있어 실적 개선세는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3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55.9% 늘어난 4513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예상치 평균) 대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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