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 후배' 미국 육사생도, 영화 '인천상륙작전' 본다

입력 2016-10-20 18:10 수정 2016-10-21 00:17

지면 지면정보

2016-10-21A2면

21일 웨스트포인트서 특별상영
이재한 감독의 액션영화 ‘인천상륙작전’이 미국 육군사관학교에서 생도를 대상으로 상영된다.

뉴욕 한국문화원(원장 오승제)은 미국 육군의 초급장교를 육성하는 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에서 21일 밤(현지시간) ‘인천상륙작전’을 상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미국 육사 생도와 학교 관계자 등 150여명이 영화를 볼 예정이다. 뉴욕 한국문화원은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미동맹 강화와 우호 증진을 위해 육사에서 특별 상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영화는 유엔군 최고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북한군의 배후를 기습 공격해 낙동강까지 밀렸던 국군이 압록강까지 밀고 올라가는 전기를 마련한 인천상륙작전의 숨은 이야기를 다뤘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