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도선장에서 한강수상콜택시가 운항이 중단된 지 2년만에 시험 운항을 하고 있다.24일부터 운항이 재개되는 수상택시의 이용요금은 출퇴근용 5,000원이고 관광용은 25,000원(30분)부터 10분 단위로 8,000원씩 할증된다.

2007년 10월부터 잠실,뚝섬,여의도 구간을 운항하던 한강수상관광콜택시는 2014년 세월호 참사 직후 운영업체인 청해진해운이 사업을 포기하면서 운항이 중단됐다가 지난 해 10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에서 사업권을 인수하면서 재운항하게 됐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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