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디칼, 日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국내 독점 판매

입력 2016-10-19 13:57 수정 2017-07-07 09:53

JW홀딩스 자회사인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은 일본 히타치와 초음파 영상진단장치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JW메디칼은 히타치의 ‘아리에타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초음파 영상진단장치를 국내 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됐다. 아리에타 시리즈는 히타치의 대표품목으로 기존 제품보다 크기는 작지만, 고화질 영상을 구현한다. 크기가 작은 모델부터 수술 용도의 모델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유방촬영기기와의 조합을 통해 육안으로 발견하기 어려웠던 작은 유방암 조직의 정확한 조기발견이 가능하다.

JW메디칼은 3D유방촬영기, 디지털 엑스레이, 내시경 등 기존 제품군과 함께 영상진단분야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노용갑 JW메디칼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MRI, CT 등 기존 영상 의학 제품과 함께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라인업까지 갖추게 됐다”며 “영상진단분야를 이끄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W메디칼은 오는 20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6)에 참여해 각종 의료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근희 기자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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