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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등기 비용 반값으로"…헬프미, 종합관리 서비스 출시

입력 2016-10-18 18:27 수정 2016-10-19 00:55

지면 지면정보

2016-10-19A26면

법조 톡톡
법률 스타트업 헬프미(대표 박효연 변호사·사진)가 법인등기 비용을 반값으로 줄이는 ‘법인등기 헬프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보기술(IT)을 이용한 종합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법인등기 과정의 불필요한 업무를 대폭 줄인 결과다. 법인등기(상업등기)는 주식회사가 주소 변경, 임원 변경 등 변동 사항이 생겼을 때 이를 의무적으로 법인 등기부등본에 반영하는 절차다. 지난해에만 67만건이 법원에 접수됐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고 법인 명칭, 주소 등 몇 가지 질문에 답하면 신청이 끝난다. 이후 헬프미 이용안내에 따르면 된다.

박 대표는 “법무사에게 맡기면 20만원가량이 들지만 법인등기 헬프미를 이용하면 9만9000원에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IT를 접목함으로써 더 편리한 서비스를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기업의 비용 절감에도 상당한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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