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상승한 18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결승전 참가자들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3명의 참가자들 모두 손실을 확대했기 때문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은행주와 화학주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12.82포인트(0.63%) 오른 2040.43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강보합세였다. 0.46포인트(0.07%) 오른 660.29로 장을 마감했다.

김성훈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과장은 아쉽게 수익 개선에 실패하며 누적손실률을 5.9%로 소폭 확대했다.

김 과장은 주력 종목인 하이비젼시스템(17,6000 0.00%)(0.39%)이 올랐지만 팬엔터테인먼트(5,640410 -6.78%)(-1.2%)가 낙폭을 키우면서 수익률을 끌어내렸다.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지점 과장과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은 2~3%포인트 손실을 입으며 누적손실률이 10%를 넘어섰다.
임 과장은 활발한 매매에 나섰으나 보유 종목이 엇갈리며 2.69%포인트를 잃었다. 에코프로(40,950400 -0.97%)(0.35%) 에스에너지(7,24050 -0.69%)(0.62%) 하이셈(3,51580 -2.23%)(2.23%)이 올랐지만 에스엠코어(14,05050 -0.35%)(-7.51%) 엑시콘(11,65050 -0.43%)(-1.75%) 나무가(23,950950 +4.13%)(-2.55%)가 약세를 보인 것이다.

보유중이던 슈프리마(24,100500 -2.03%)를 모두 매도하며 6만원을 벌었지만 웨이브일렉트로(27,300400 -1.44%)를 전량 정리하는 과정에서 145만원 가량을 잃었다. 누적손실률은 10.64%로 확대됐다.

박 과장은 대한항공(33,4001,000 -2.91%)(-2.35%) 덕성(4,12555 -1.32%)(-5.01%) 경동나비엔(58,900600 -1.01%)(-0.33%) 신세계푸드(146,5004,500 -2.98%)(-0.31%) 등 보유종목이 모두 하락하며 이날 수익률 3.05%포인트를 잃었다. 누적손실률은 11.34%로 확대됐다.

지난 2월 4일 개막한 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는 16강전과 8강전을 마쳤다. 중도 탈락한 구봉욱 차장을 제외한 3인은 오는 12월16일까지 최종전을 펼치게 된다. 투자원금은 2억5000만원씩이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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