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여름 패션 한자리서…헤라서울패션위크 개막

입력 2016-10-18 12:52 수정 2016-10-18 18:15


국내 최대 패션 행사인 서울패션위크가 18일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했다.

화장품 브랜드 헤라가 올해도 타이틀 후원을 맡아 '2017 봄·여름(S/S) 헤라 서울패션위크'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한다. 올해는 마케팅 이벤트인 '서울컬렉션'과 기업 간 거래(B2B) 방식으로 실질적인 사업이 이뤄지는 트레이드 쇼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을 DDP에서 동시 개최한다. 보다 효과적인 홍보 및 수주 기회를 제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컬렉션을 통해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가 선보이는 패션쇼가 41회 운영되고, 신진 디자이너 수주회 및 쇼인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에서는 14회의 패션쇼가 진행된다.

서울패션위크의 전 컬렉션 영상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또한 DDP 배움터 디자인 둘레길에서는 다음달 9일까지 명예 디자이너 한혜자의 아카이브 전시를 무료 운영한다.

정구호 서울패션위크 총감독은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는 패션 전문가만이 아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패션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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