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보합권 흐름이다. 오는 19일 미국 대선 후보 3차 TV토론, 20일 유럽중앙은행(ECB) 정책회의 등을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나고 있다.

1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69포인트(0.03%) 오른 2028.30을 기록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는 국제유가 하락과 금리인상 우려에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강보합으로 출발해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1억원과 9억원의 순매수다. 개인은 86억원의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비차익에서만 156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종이목재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등의 업종이 상승세고, 의료정밀 전기전자 유통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네이버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등이 강세고, 삼성전자 삼성물산 SK하이닉스 등은 하락세다.
화학주가 독일 바스프 공장 폭발에 따른 제품가격 상승 기대에 강세다. 대한유화(274,5001,500 +0.55%) 금호석유(94,8002,000 -2.07%) 롯데케미칼(409,0007,500 +1.87%) 등이 2~4% 오름세다.

코스닥지수도 강보합권이다. 0.68포인트(0.10%) 오른 660.51이다. 개인이 163억원의 순매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6억원과 74억원의 매도 우위다.

나노엔텍(6,31050 +0.80%)이 남성호르몬 진단기기의 미국 허가 소식에 23% 급등세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90원 내린 11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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