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 오는 20일 일본 도쿄 한국중앙회관에서 ‘재일민단 70년과 한일관계의 새로운 미래 조망’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창립 70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 동북아시아 평화번영, 북핵 문제 해결, 평화통일에 대한 민단의 기여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종원 일본 와세대다 교수의 ‘민단 70년, 새로운 70년을 준비하는 한일관계’, 권용대 일한교류축제협회 사무국장의 ‘향후 50년을 위한 풀뿌리 한일간의 교류에 대한 제언’, 이민호 통일일보 서울지사장의 ‘민단 혁신과 재일동포 통일운동의 접목점’ 등의 주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재일동포사회가 민단을 중심으로 단합해 한일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동북아 평화번영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각계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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