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폰 체인지업'…"할부금 반만 내고 1년뒤 새폰 교체"

입력 2016-10-14 16:35 수정 2016-10-14 16:35

이동통신 3사가 14일 오전 9시부터 '아이폰7' 시리즈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 사진=KT 제공

KT는 애플의 '아이폰7' 시리즈 출시에 맞춰 고객이 1년 후 할부금 부담 없이 최신 아이폰으로 바꿀 수 있는 아이폰 전용 교체 프로그램 '아이폰 체인지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폰 체인지업은 아이폰7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이 1년 후 사용 중인 기기를 반납하고 새 아이폰으로 변경하면 남은 할부금을 면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24개월 단말 할부 및 20% 요금할인 선택 시 가입할 수 있으며, 출고가의 최대 50%를 면제받을 수 있다.

월 이용료는 2300원으로 1년간 총 2만7600원이 든다. KT멤버십에 가입하면 사용 요금제에 따른 멤버십 포인트로 월 이용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데이터 선택 65.8' 요금제 이상을 사용할 경우 멤버십 포인트로 월 이용료를 100% 할인 받을 수 있다.

KT에서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를 개통한 고객이라면 사전예약자를 포함해 개통 후 7일 내에 가입이 가능하다. 오는 21일부터 12월31일까지 전국 KT매장, 플라자, 올레샵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T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전국 매장과 올레샵 등을 통해 아이폰7 시리즈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는 오는 21일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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