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90,400800 -0.88%)이 3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3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날보다 2000원(1.66%) 오른 1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현대백화점에 대해 3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종대 연구원은 "올해 전반적인 백화점 업황이 개선되고 있다"며 "코리아 세일 페스타 등의 영향으로 증가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기존점 성장으로 고정비 부담이 줄어들고 있다"며 "판교와 송도의 새로운 매장 효과에 영업이익률은 6.4%까지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대백화점이 3분기 영업이익 810억원과 매출 1조25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각각 15.6%, 10.0% 증가한 수치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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