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K스포츠재단 , 오늘 국정감사 이슈 … 최순실씨 딸 대입특혜 논란 예상

입력 2016-10-14 06:57 수정 2016-10-14 06:57
국회는 14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13개 상임위원회에서 막바지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13개 상임위 중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무위원회 2곳을 제외한 나머지 11곳은 소관 기관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해 국감이 사실상 마무리 국면으로 들어간다.

미르·K스포츠 재단 논란의 주요 상임위 중 한 곳인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교육부 등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진행한다. 이번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는 최순실 씨의 딸 대입특혜 논란과 관련해 야당 의원들이 교육부의 감사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 문제를 집중 추궁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을 상대로 종합감사를 진행하는 기획재정위원회 국감에서도 공공기관 수은의 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을 주도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탈퇴 문제 등을 놓고 의원들의 질책이 쏟아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