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파트너스 투자 유치에 이은 쾌거…서울시 일자리 정책과 협업 진행 예정

스타트업 네트워크 로켓펀치(대표 조민희)가 지난 10일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로켓펀치는 2015년 사제파트너스의 투자를 유치하고 기업/채용 정보 중심에서 나아가 개인의 전문 프로필 중심으로 서비스를 개편했다. 이 후 모든 서비스 지표가 3배 이상 상승하는 등 가파른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번 SBA 투자 유치를 통해 로켓펀치는 그간 축적한 데이터와 기업 DB 등을 활용해 서울시의 일자리 정책과 긴밀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변화하는 대한민국 경제 모델에 맞는 비즈니스 채용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로켓펀치는 2012년 스타트업의 구인구직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 스타트업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데이터베이스로 국내 스타트업에 관한 모든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API를 제공한다.

2016년 현재 8,000개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정보와 2만개 이상의 채용정보, 5만명 이상의 스타트업 관련 전문가 DB를 구축하였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비즈니스에 관련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고, 궁극적으로 본인의 커리어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을 만들어 가고 있다.

로켓펀치 조민희 대표는 “앞으로도 비즈니스의 성장과 채용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스타트업 업계와 경제 전체의 성장을 돕는 것이 목표다”며 “자사가 보유한 유용한 데이터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스타트업 투자 동향, 스킬별 연봉 통계 등을 곧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기업과 개인들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는 10월 27일(목) 서울에서 열리는 ‘테크크런치 밋업’에 스폰서로 참여한다. 데크크런치 밋업은 미국의 테크•스타트업 미디어 테크크런치(TechCrunch)가 주관하는 행사로, 세계 각국의 도시를 돌며 해당 지역의 스타트업 관련 주요 인사들을 만나 성과와 전망을 공유하고 경쟁적인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자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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