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노트7, 신형 스마트폰 교환하면 10만원 제공"

입력 2016-10-13 11:13 수정 2016-10-13 11:14

갤럭시 노트7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을 자사 신형 스마트폰으로 교환하는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쿠폰과 통신비 7만원을 지원한다.

또 갤럭시노트7을 환불하거나 타사 제품으로 교환해도 3만원 상당의 쿠폰은 지급하기로 했다.

13일 이동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을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갤럭시노트5 등 자사 최신 스마트폰으로 교환하는 소비자들에게 총 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미국에서도 전액 환불과 함께 희망 고객에 한해 갤럭시노트7을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로 교환해주고, 차액과 25달러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제공하기로 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두 차례 리콜로 소비자 심각한 불편을 야기한 점을 고려, 국내 갤럭시노트7 소비자들에 대한 혜택을 전반적으로 강화했다.

지난 11일 갤럭시노트7 단종을 결정한 삼성전자는 12월31일까지 구매처에서 갤럭시노트7을 교환·환불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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