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디자인 담은 까스활명수 특별박스 나왔다

입력 2016-10-13 10:10 수정 2016-10-13 10:15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까스활명수-큐의 10개들이 박스 디자인을 한시적으로 변경한 ‘2016 까스활명수 특별박스’를 출시했다.

이번 특별박스는 활명수 탄생 119주년의 의미를 담아 ‘119 구급차’를 모티브로 했다. 1897년 제품 발매 당시 활명수(活命水)가 이름의 뜻 그대로 민중들의 ‘생명을 살리는 물’로 활약했던 맥을 이어 이 시대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적 역할의 의미를 담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제품 박스의 각 면에 구급차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라며 “활명수의 역사와 의미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승화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박스는 한국 최초로 국제 5대 광고제를 석권한 박서원 오리콤 크리에이티브 총괄 부사장이 디자인을 맡았다.

2012년에 처음 나온 ‘까스활명수 특별박스’는 귀중품을 보관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반닫이를 형상화했고 2013년에는 고서(古書)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2014년에는 활명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미니어처 버전으로 표현했다. 지난해에는 제약업계 최초로 애니메이션 기법을 적용해 1959년 극장 광고를 모티브로 옛날 브라운관 TV 형태로 디자인했다.

‘2016 까스활명수 특별박스’는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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