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324,5004,500 -1.37%)이 3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신저가를 기록했다.

13일 오전 9시32분 현재 농심은 전날보다 3000원(1.02%) 내린 29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농심의 주가가 29만원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이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농심의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2% 늘어난 5523억원 수준, 영업이익은 47.8% 감소한 196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라면 부문의 매출 감소세가 계속된 데다 경쟁 비용도 높았다"며 "지난해 2~3분기 짜왕 등 신제품 효과 극대화 이후 후속작들의 수익 창출력이 크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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