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2020선서 지지부진한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후 1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79포인트(0.24%) 내린 2027.14에 거래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공방 속 상하단이 막힌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36억원, 4371억원 순매도중이다. 기관은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4824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802억원어치의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전기전자업종이 1% 넘게 하락중이고 종이목재 화학 기계 의료정밀 운수장비 전기가스업 건설업 등이 떨어지고 있다. 반면 음식료업 섬유의복 의약품 철강금속 유통업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이 우위다. 삼성물산(136,5002,500 -1.80%)이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1% 넘게 떨어지고 있고 현대모비스(243,500500 +0.21%) 아모레퍼시픽(338,0003,000 -0.88%)도 내림세다.
그러나 삼성물산이 3% 넘게 오르고 SK하이닉스(84,4003,500 -3.98%) 현대차(160,0002,000 +1.27%) 네이버(728,00010,000 -1.36%) 포스코(349,5005,500 -1.55%) 신한지주(45,400650 -1.41%) SK텔레콤(225,0003,000 +1.35%) 기아차(31,350150 +0.48%) 등도 상승세다.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도 하락중이다. 전날보다 2.33포인트(0.35%) 내린 668.31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4억원, 420억원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홀로 669억원 순매수중이다.

시총상위 종목 가운데 카카오(115,0001,500 -1.29%) 컴투스(172,9000 0.00%) 케어젠(92,800100 -0.11%)이 2~3% 약세고 CJ E&M(92,7001,500 -1.59%) SK머티리얼즈(153,000400 +0.26%) 휴젤(590,00014,000 -2.32%) GS홈쇼핑(179,800700 -0.39%) 등도 1% 넘게 하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다. 오후 1시21분 현재 전날보다 2.9원 오른 1123.3원을 기록하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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