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2030선 턱 밑에서 거래중이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3.45포인트(0.17%) 내린 2028.48에 거래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는 헬스케어주(株) 급락, 기업 실적 부진 등에 약세를 나타냈다. 개장전 발표된 기업 실적이 기대치를 밑돈 가운데 미 대선이 헬스케어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며 지수를 끌어내린 것이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 넘게 하락했다.

글로벌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2020선으로 밀려나 하락 출발했다.

장중에는 외국인이 691억원 순매도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억원, 654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 순매수, 비차익 순매도로 전체44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2% 약세이며 종이목재 의료정밀 운수장비 등이 내림세다. 반면 음식료업 섬유의복 화학 의약품 철강금속 기계 유통업 등은 오르고 있다.
갤럭시노트7을 단종키로 한 삼성전자(2,520,0003,000 -0.12%)는 3% 넘게 하락하며 사흘째 약세다. 현대차(164,0001,500 +0.92%) 삼성전자우(2,049,00013,000 -0.63%) 등도 하락중이다. 반면 한국전력(36,250700 -1.89%) SK하이닉스(82,400300 +0.37%) 네이버(743,00018,000 +2.48%) 아모레퍼시픽(334,5004,000 -1.18%) 포스코(359,0005,000 +1.41%) 신한지주(46,500400 -0.85%) 기아차(31,35050 -0.16%) 등은 오르고 있다.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도 내림세다. 전날보다 0.61포인트(0.09%) 하락한 670.03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억원, 78억원 순매도중이고 개인은 112억원 매수 우위다.

카카오(115,500500 +0.43%)가 1% 넘게 하락중이고 CJ E&M(92,200700 -0.75%) SK머티리얼즈(150,5002,900 -1.89%) 바이로메드(215,0006,100 +2.92%) 휴젤(552,0006,100 -1.09%) GS홈쇼핑(176,800800 +0.45%) 등이 내림세다. 반면 셀트리온(251,0002,500 +1.01%) 메디톡스(695,60038,000 +5.78%) 코미팜(36,250400 -1.09%) 파라다이스(22,15050 +0.23%) 컴투스(168,3001,000 -0.59%) 등은 상승하고 있다.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는 약세(원·달러 환율 상승)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보다 2.25원 오른 1122.75원에 거래중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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