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란에 0-1 패배 …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

입력 2016-10-12 06:18 수정 2016-10-12 06:31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1974년 9월 테헤란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0-2로 패한 이후 42년간 계속되는 이란 원정 무승 징크스에 또다시 발목이 잡혔다. 한국은 테헤란 원정에서 2무 5패를 기록했다. 이란과의 역대전적은 9승7무13패가 됐다.

이날 패배로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에서 2승1무1패가 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3승1패)에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내려앉았다. 이란(3승1무)은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한국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목표도 실현 여부를 점칠 수 어렵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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