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전북은행과 제휴해 ‘전북은행 협약보험’을 출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제휴로 신용보증기금은 전북은행에서 추천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보험료 할인(10%) 등을 지원하고, 전북은행은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이 대출을 신청할 때 금리를 우대해준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제공하고 취득한 매출채권(상업어음·외상매출금)의 부도위험을 공적보험으로 인수하는 정책 사업이다. 구매기업의 채무불이행 때 신용보증기금이 손실금의 80%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매출채권보험은 신용보증기금의 10개 신용보험센터와 106개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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