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104,0005,000 -4.59%)와 LG이노텍(132,5000 0.00%)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에 따른 반사효과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11일 오전 9시11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1300원(2.55%) 오른 5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5일 연중 최저가로 떨어진 뒤 반등하고 있다.

특히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 소식이 전해진 전날부터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 'V20' 판매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LG이노텍은 1300원(1.66%) 뛴 7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회사는 애플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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