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타입 26개동, 임대+주거 모두 가능

[ 김하나 기자 ]경기도 이천 도자예술촌 중심입지에 토지와 상가주택으로 구성된 이천가로수길 세비뉴가 분양될 예정이다.

토지와 상가주택을 함께 분양하는 건 국내 첫 사례로 알려졌다. 이천 도자예술촌이 관광특구로 지정된 데다 초기 투자비용도 적어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젠시원은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고척리 553, 554 일대 이천 도자예술촌 내 상업지역에 카페거리 콘셉트다. 이천가로수길 세비뉴 상가주택 9개 타입 26개 동을 공급한다.

각 동들은 4층 규모다. 1층은 상가, 2~4층은 주택이며, 4층은 자가주택으로 다락방과 테라스로 꾸며진다. 토지와 건물을 동시에 한 건물(한 동)을 분양 받을 수 있다. 한 동에서 층별 활용 방법에 따라 주거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외관은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같은 유럽풍 스트리트형 구조다. 고급스러움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쇼핑 동선이 편리하고 문화와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된다. 1층은 점포 앞 테이블을 활용한 카페, 식당 등 다양한 업종으로 꾸밀 수 있다.

40만6978㎡ 규모의 이천 도자예술촌은 2005년 이천도자산업 특구로 지정됐다. 2010년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된 국내 최대 도자산업단지다. 단순히 도예인들의 거주지가 아닌 도자예술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개발된다. 공방용지 221개 필지는 이미 100% 분양을 마쳐 400~500개의 예술관련 업체가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국토교통부가 이천휴게소(상행선)에 도자예술촌으로 바로 진출입이 가능한 하이패스 전용 IC 설치를 확정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천가로수길 세비뉴는 이천휴게소와 마주하고 있다. 성남~여주 복선전철 신둔도예촌역에서 차량 7분 거리다. 성남~이천 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개통(2017년 예정)되면 접근성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은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312-15번지 1층에 있다. 오는 14일 개관할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