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협력사에 갤노트7 생산 중단 요청

입력 2016-10-10 10:36 수정 2016-10-10 10:36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생산을 일시 중단했다.

10일 삼성전자는 협력사에 갤노트7의 생산중단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발화 사건이 잇따른 데 따른 조치로 보인다.

삼성전자 협력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글로벌 물량을 책임지는 베트남 공장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뿐 아니라 중국과 한국 등 글로벌 소비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취해진 조치로 알고 있으며, 한국 국가기술표준원,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 중국 규제 당국 등 각국 정부기관과 협력해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