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121,5001,000 +0.83%)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오전 9시40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1.67%) 오른 1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3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4.12% 증가한 11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36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육상플랜트 부분을 제외하면 모든 사업부에서 영업실적은 지난해보다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영업이익률은 3.2%로 예상했다.

이어 "현대중공업그룹의 선박 인도량이 지난해보다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현대삼호중공업의 선박 인도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조선부문 영업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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