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산업별 고객만족도(KCSI)] SKT·SK텔링크, 통신분야 우위 유지

입력 2016-10-11 16:14 수정 2016-10-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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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2D5면

이동전화산업의 만족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승세다. 알뜰폰 요금제부터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요구를 반영하면서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SK텔레콤(사진)이 19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SK텔레콤은 전반적 만족도와 재이용 의향 모두 경쟁사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반적인 통화품질, 다양한 요금제, 각종 혜택, 기업 신뢰도 등 거의 모든 항목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국제전화산업 만족도도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고객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요금제를 제시하고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로 해석된다. SK텔링크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다. SK텔링크는 역대 3차례 1위를 차지했다. SK텔링크는 전반적 만족도와 재이용 의향 모두 경쟁사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통화음질, 연결시간, 할인서비스, 다양한 요금제도 등에서 경쟁사 대비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TV홈쇼핑산업의 만족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승세다. 패션 및 뷰티상품 판매가 늘어나는 추세인데, 이들 상품의 품질이 가격 대비 훌륭하다는 평가가 늘면서 만족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현대홈쇼핑이 11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전반적 만족도와 재이용 의향 모두 경쟁사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분야별로는 상품의 품질, 배송 포장 상태가 좋다는 점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학습지산업 만족도는 지난해보다 높아졌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정보기술(IT)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러닝이 확산되면서 콘텐츠가 다양해진 결과다. 대교가 교원구몬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대교는 역대 9차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대교는 전반적 만족도에서 경쟁사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자녀의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경쟁사보다 우수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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