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브리핑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직 사업자 100명 중 13명은 연 수입이 24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주현 국민의당 의원(사진)이 7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5년 전문직 사업자 매출 자료에 따르면 연 수입 2400만원 미만으로 신고한 사업자가 전체의 13.8%였다. 박 의원은 “연 수입 2400만원 미만 전문직 사업자의 신용카드 가맹률은 31.1%로 전체 사업자(60.2%)에 비해 절반 수준”이라며 “소득이 적다고 신고한 전문직 사업자 중 일부는 소득을 축소 신고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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