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19,3500 0.00%)는 7일 충북 충주 목행동 150-10번지 외 68필지의 사택 토지 전체 약 35만713㎡를 477억원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코스모신소재는 이번 사택부지 매각으로 유동성 개선과 함께 향후 사업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성장 둔화로 경영에 타격을 받고 있는 코스모신소재에 운영자금 확보 및 부채 감소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전망이다.

코스모신소재는 이번에 매각한 사택부지 외에도 공장용지 35만㎡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이 부지는 향후 설비증설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2분기 들어 매출 증가 및 흑자전환이 이뤄졌음에도 금융 비용이 부담됐던 상황"이라며 "사택부지 매각으로 자금 확보와 부채 감소를 동시에 이뤄 향후 사업 전개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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