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삼성페이 이용한 결제·입출금 서비스 출시

입력 2016-10-07 14:19 수정 2016-10-07 14:22


삼성증권이 7일 증권계좌에서 삼성페이로 결제와 입출금이 가능한 서비스를 업계 처음으로 출시했다. 삼성증권 계좌를 가진 고객이 삼성페이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결제는 전국 230만여곳 체크카드 가맹점에서, 현금 입출금은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대구은행을 시작으로 전국 시중은행까지 ATM 입출금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 한도는 하루 최대 50만원이다. 삼성페이 등록은 삼성페이 애플리케이션(앱), 삼성증권 홈페이지, 삼성증권 지점 등에서 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계좌를 등록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축하금 5000원을 준다. 삼성증권 이제훈 전무(CIO)는 “스마트폰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다양한 금융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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