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출고가 56만원대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저가폰 돌풍을 일으킨 루나의 후속작 루나S(사진)가 오는 12일 출시된다.

SK텔레콤은 루나S를 단독 출시하기로 하고 7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루나S는 SK텔레콤과 국내 중소업체인 TG앤컴퍼니가 상품을 기획과 설계를 하고 제품 생산은 대만 폭스콘에 맡겼다.

루나S의 출고가는 56만8700원으로, 전작 루나(49만9900원)보다 높아졌다. 소비자가 많이 선택하는 5만원대 요금제 ‘밴드 데이터 6.5G’를 선택하면 공시지원금 25만원을 받을 수 있다. 루나S는 고급 카메라와 지문 인식 기능을 담는 등 프리미엄폰 수준의 성능을 갖췄다. 국내 최초로 앞면에 1300만화소짜리 자동초점 카메라를 장착했다. 화면 크기는 5.7인치이며 4기가바이트(GB) 램(RAM), 64GB 메모리 등을 적용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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