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태풍 차바' 수해차량 특별점검

입력 2016-10-06 09:04 수정 2016-10-06 09:04
현대·기아자동차가 10월 말까지 남부 지방을 강타한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차량의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기아차는 서비스 기간 동안 수해 차량의 엔진·변속기 등 주요 부품에 대해 무상 점검을 진행한다. 차량을 입고해 수리할 경우 수리 비용의 최대 50%를 할인해준다. 수해 차량을 입고해 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최대 10일간 렌터카 사용료의 50%를 지원한다.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으로 영업용 차량은 제외된다.
이와 함께 부산, 울산 등 피해를 입은 지역을 파악해 생수, 라면 등 기본 생필품을 지원키로 했다. 또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긴급 지원단을 투입하는 등 긴급 구호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빠른 수해 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구호 활동을 실시하며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 및 기아차 고객센터(080-200-20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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