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셀카로 발라보세요"…라인, 뷰티 카메라앱 '룩스'

입력 2016-10-05 16:17 수정 2016-10-05 16:17
셀카 찍으면 실제 화장품 바른 효과
헤라 에뛰드 슈에무라 바비브라운 등 제휴
실제품 테스트 후 카메라 노하우에 접목

사진=네이버 제공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자회사인 라인은 실제 메이크업 제품 효과를 셀카에 적용할 수 있는 뷰티 카메라 앱(응용프로그램) '룩스(LOOKS)'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룩스는 필터 클릭만으로 자신의 얼굴에서 최신 메이크업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메이크업 강도는 0부터 100까지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어 취향대로 진하거나 연한 화장을 구현해볼 수 있다.
현재 룩스는 총 13개 브랜드의 메이크업 세트를 포함해 45개의 필터를 제공한다. 헤라, 에뛰드, 오휘, VDL, 슈에무라, 바비브라운 등 국내외 브랜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사진을 찍으면 필터에 적용된 실제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온라인 판매처로 이동할 수도 있다.

라인은 룩스의 생생하고 정확한 메이크업 효과를 위해 실제 제품을 활용해 자체 테스트를 진행하고 그동안 쌓아온 카메라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라인은 'B612' '아일리스' '푸디' 등을 선보이며 카메라 앱 분야에서 실력을 키워왔다.

라인 관계자는 "룩스는 실제 메이크업 제품을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뷰티 카메라 앱"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브랜드와 제휴를 맺어 이용자들이 다양한 메이크업을 체험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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