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신분당선 연장 사업에 4000억원 보증

입력 2016-10-05 14:30 수정 2016-10-05 14:51
신용보증기금은 신분당선 북부연장(용산~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에 4000억원 규모의 산업기반신용보증(SOC 보증)을 공급한다고 5일 발표했다.

SOC 보증은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민간투자자금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가 금융회사에서 대출받을 때 신용을 보증하는 것을 말한다. 신분당선 북부연장선 사업은 이미 운영되고 있는 광교신도시~강남역 구간을 용산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망 민자사업이다. 총 연장 길이는 7.75㎞다. 신사~강남(1단계), 용산~신사(2단계) 구간으로 나눠 추진된다.

신보는 8300억원의 민간조달 자금 중 4000억원에 대해 SOC보증을 공급하기로 했다. 신보는 상반기 1조230억원을 포함해 올해 총 2조5000억원의 SOC 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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