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81,2001,400 -1.69%)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연말 선강퉁(중국 선전증시와 홍콩증시간 교차거래) 시행을 앞두고 중국 주식시장 투자자를 위한 '한국시장에서 본 선강퉁 유망 23선'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선강퉁 유망 23선은 '중국의 다이나믹스, 새로운 기회'라는 부제목에 걸맞게 선강퉁 제도의 특징과 한국 시장에 미칠 영향을 상세히 분석했다는 설명이다. 또 선강퉁 시행에 따른 투자 아이디어와 전략을 제시하고, 선전증시 기업 중 유망기업 23곳을 선정해 소개한다.

중국 시장을 담당하고 있는 최설화 수석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 산업에 속한 기업,
업종 내 시장점유율 1~2위의 선두 기업, 성장성 대비 주가수준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 등을 주요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
이준재 리서치센터장은 "2014년 개방된 상해증시와 달리 이번 선강퉁 시행으로 개방되는 선전증시는 IT 반도체 미디어 제약바이오 등 신성장 관련 기업이 많아 투자 매력이 높다"며 "이번 자료가 기존 후강퉁 투자자는 물론 새롭게 중국투자를 모색하는 투자자들에게 유효한 가이드라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장에서 본 선강퉁 유망 23선: 중국의 다이나믹스, 새로운 기회'는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에서 열람할 수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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