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4일 신세계(395,0006,000 +1.54%)에 대해 실적 흐름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며 현 주가에서는 적극 매수하라고 추천했다.

이지영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28%, 9% 증가할 것"이라며 "매출은 기대치를 웃돌고 영업이익은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면세점 적자는 지속되나 백화점과 자회사의 실적 개선폭이 커 3분기 전체 실적은 무난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어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는 더욱 높다"며 "백화점 고성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면세점 적자폭도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계절성에 힘입어 신세계인터내셔널 등 자회사 실적 회복도 본격화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백화점 성장 만으로도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며 "3분기를 기점으로 4분기부터 수익 개선 폭이 커지는 걸 감안하면 현 시점에서 매수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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