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국가 비상사태 내년 1월까지 3개월 연장

입력 2016-10-04 06:47 수정 2016-10-04 06:47
터키가 쿠데타 진압 후 선포한 국가비상사태가 내년 1월 중순까지 3개월 연장된다.

누만 쿠르툴무시 터키 부총리는 3일 국가비상사태 내각회의 후 국가비상사태를 19일부터 90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쿠데타 진압 후 시작된 국가비상사태가 내년 1월 17일까지 유지된다.

터키정부는 쿠데타를 진압한 후 7월 21일 3개월 간의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면 국민의 기본권이 제한되고, 대통령에게 입법권을 비롯해 막강한 권한이 추가로 부여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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