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매수 사실이 발각된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가 승점 9점 감점의 징계를 받았다.

프로축구연맹은 3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전북 구단에 대해 승점 9점 감점과 벌금 1억원의 징계를 내렸다.

전북은 현재 6경기를 남겨 놓고 승점 68점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FC서울(승점 54)과는 14점 차다. 무패 행진으로 우승에 가까워졌던 전북의 승점이 9점 깎이게 되면서 K리그 클래식 시즌 막판 판도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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