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26,700550 +2.10%)과 미원상사(239,0000 0.00%)가 가습기 살균제 치약 우려에 하락세다.

30일 오전 9시31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날보다 1000원(3.28%) 내린 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원상사도 3.63%의 약세다.

정부는 국내 치약 제조업체 68곳에 대해 가습기 살균제 성분을 사용했는지를 전수조사하기로 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메디안 치약 외에 다른 회사의 치약 제품에도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과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이 들었는지 이번주 내로 조사를 끝낼 계획이다.

부광약품은 안티프라그 시린메드 등의 치약에서 미원상사의 원료가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자진 회수에 나섰다. 미원상사는 CMIT와 MIT 성분 원료 물질 공급업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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