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쉐보레 볼트 도입…10월7일 운영

입력 2016-09-30 09:10 수정 2016-09-30 10:59

롯데렌터카가 전기자동차 렌터카 운영 확대에 나섰다.

롯데렌터카는 쉐보레 차세대 주행거리연장전기차(EREV) ‘볼트(Volt)’를 제주도에 도입해 10월7일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쉐보레 볼트 17대를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단기 렌터카로 운영한다. 볼트 차량의 사전 예약은 9월30일부터, 차량 대여는 10월7일부터 시작한다. 볼트는 국내 일반고객 대상으로는 판매되고 있지 않고, 카셰어링 서비스에만 제공된다.

쉐보레 볼트는 18.4kWh 대용량 배터리와 2개의 전기 모터,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 기반의 최신 볼텍 시스템을 탑재한 국내 최초 주행거리연장전기차(EREV)이다. 최대 주행 거리는 676km에 달한다.

남승현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상무는 "지난 7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1~20호차 도입에 이어 쉐보레 볼트를 렌터카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전기차 신모델을 최우선 도입하고, 충전 인프라 확대에 기여하는 등 국내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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