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 브랜드 브리지스톤을 유통하고 있는 석교상사(대표 이민기)가 다음달 10일 경기 양평의 더스타휴CC에서 ‘제10회 브리지스톤 사랑나눔 골프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일반 자선행사와 달리 대회를 통해 조성한 기금 전액을 기부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프로암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10회를 기념해 이순재, 박광현 등 유명 연예인과 프로골퍼 등 15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석교상사는 지금까지 6억7000만원을 모아 무의탁 노인복지시설인 길음동 안나의 집, 성가복지병원, 한국사랑봉사협회, 대한장애인골프협회, 월드비전(캄보디아 우물사업) 등에 지원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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