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경주 지역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지진 피해 돕기 자선 바자' 행사를 진행하고 수익금 일부를 포함해 총 10억원을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피해 지역 문화재 복구 및 재난 구호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세일 첫 날인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점 본매장 및 행사장에서 '지진 피해 돕기 자선 바자'를 연다. 전 상품군에서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900억원의 물량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경주 및 울주 등 지진 피해 지역에 임직원과 고객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을 파견,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피해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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