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서미경 씨 운영 백화점 내 점포 3곳 내보내

입력 2016-09-28 06:33 수정 2016-09-28 06:33
롯데백화점이 신격호 총괄회장(94)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57)가 사실상 운영해온 백화점 내 점포 3곳과의 거래관계를 끊은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말 서미경 씨가 실소유주인 유한회사 유기개발이 영등포점 지하 1층과 지상 3층에서 운영해오던 롯데리아 매장 2곳과의 계약관계를 끝내고 이달부터 롯데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또 같은 점포 10층 식당가에서 유기개발이 운영해오던 냉면전문점 유원정도 지난 18일 자로 철수시키고 대신 부산 지역 냉면 맛집인 '함경면옥' 직영점을 입점시켰다.

유기개발은 서씨와 외동딸 신유미 씨(33)가 실소유주인 회사이다. 그동안 롯데백화점 본점과 영등포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에서 유원정, 마가레트(커피전문점), 향리(우동전문점), 유경(비빔밥전문점), 롯데리아 등의 식당을 운영해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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