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27일 루트로닉(18,800550 +3.01%)에 대해 앞으로 매력적인 인수합병(M&A)가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유상증자로 인한 주식가치 희석 효과를 감안해 기존 8만1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낮췄다.

나한익 연구원은 "루트로닉의 비용 구조를 고려할 때 잠재적 M&A로,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잠재적 시너지 효과가 주가 희석 효과를 능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업계 통합에 결정적 역할을 함으로써 빠른 매출 성장과 수익성 확대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23일 루트로닉은 중국 루동현 정부와의 합자 사업 및 미국에서의 M&A를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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