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7일 휴메딕스(41,900300 -0.71%)에 대해 올 3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7000원에서 5만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용 연구원은 "주력 품목인 관절염 치료제 판매 부진으로 3분기 외형 성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4% 증가한 123억원, 영업이익은 9.9% 감소한 4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관절염 치료제 매출을 12.8% 감소한 43억원으로 예상했다. 필러 매출은 내수가 8.6% 증가한 15억원, 수출이 1.7% 감소한 18억원으로 추산했다.
4분기에는 필러 신제품 '엘라비에 프리미어' 출시로 외형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엘라비에 프리미어는 기존보다 안정성이 개선된 제품"이라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영업 강화로 4분기 필러 매출은 전년 대비 28.3% 증가한 2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내년 1분기에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 관절염 치료제가 출시된다"며 "국내 과점 시장 진출로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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