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8명은 시행 2년을 맞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이후 통신비 절감 효과를 느끼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녹색소비자연대와 단통법 도입 후 휴대폰을 교체한 경험이 있는 전국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통신비 변화가 없었다’는 응답이 전체의 48.2%로 가장 많았고 ‘통신비가 오히려 더 늘었다’는 응답도 30.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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