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00대만 한정판매하는 100만원대 트윈워시 기획모델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트윈워시 기획모델(모델명: F17WDAC)은 상단의 세탁용량 17kg 드럼세탁기와 하단의 세탁용량 3.5kg 미니워시가 결합된 제품이다. 가격은 기존 동일한 용량의 트윈워시와 비교해 약 100만원이 낮은 155만원이다.

LG전자 트윈워시는 지난해 7월 국내시장에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의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한 혁신 제품이다. 사용자는 세탁기 2대 가운데 1대만 사용하거나 2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LG 드럼세탁기를 구입하는 국내 고객 가운데 절반 이상은 트윈워시를 선택했다. 트윈워시의 월 평균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50% 가까이 증가했다. 전시문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 전무는 "트윈워시가 글로벌 세탁문화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도록 제품군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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