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7, 국내 리콜 20만대 넘어

입력 2016-09-25 09:10 수정 2016-09-25 09:10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리콜에 응한 국내 소비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섰다.

2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전날까지 6일 동안 갤럭시노트7을 교체한 사용자는 20만명이 넘었다. 전체 구매자 42만9000여명인 것을 감안하면 절반 가량이 리콜에 응한 셈이다.

삼성전자는 서비스센터에서 배터리 점검을 받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화를 걸어 기기 변경을 유도하고 있다. 오는 28일 판매 재개를 앞두고 리콜 비율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삼성전자와 협조해 전산 개통 휴무일인 이날도 대리점에서 갤럭시노트7 기기 변경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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