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셩그룹(2,0500 0.00%)이 자회사의 자본금 증가 소식에 강세다. 자본금이 투자계획에 쓰일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3일 오전 9시2분 현재 헝셩그룹은 전날보다 145원(4.08%) 증가한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헝셩그룹은 자회사인 진장헝셩완구유한회사의 등록자본이 기존 3196만위안에서 2억3196만위안 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중국내 외환관리규정에 따라 유상증자 출자가 완료 되기 전 사전에 등록자본 변동을 신청해야 하고, 전날 등록자본금 증자 승인을 받았다"고 했다.

헝셩그룹 관계자는 "헝셩그룹의 기업공개(IPO) 자금이 주요 사업회사인 진장헝셩완구유한회사에 송금될 예정"이라며 "이 자금은 앞으로 헝셩그룹 발전을 위한 투자계획에 쓰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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